이별 후 해야 할 일 8가지 정리

이별 후 해야 할 일 8가지 정리 내용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별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경험일 수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여 나아가는가에 대한 것은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반짝이는 기회는 언제나 위기 속에 존재합니다.


이별 후 해야 할 일 8가지 정리

자신의 감정을 회피하지 않는다



이별 후 자신의 감정을 회피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하며 현재 슬픔과 분노, 외로움 같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을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부정하거나 회피한다면 그것은 본인이 일반적인 사람이 아닌,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오만함에 지나지 않습니다.

 

둘이라서 낼 수 없었던 시간을 활용한다

진정으로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연애를 했었다면 불가피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둘이라서 낼 수 없었던 시간들이 주어졌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며 소홀했던 친구 또는 가족들에게 돌아가서 안정감을 확보하세요.

우리는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곳을 진정한 친구, 가족이라고 여기는 것이니까요.

 

지난 관계에 대해서 곱씹어본다

상대와 이별을 했다고 지난 기억과 그 관계에 대한 생각을 회피하지 말고 오히려 득달같이 달려들면서 곱씹어야 합니다.

그 관계에서 자신이 무엇을 배웠는지, 무엇을 놓친 것인지 되묻지 않는다면 언젠가 다가올 다음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확률은 낮아지게 됩니다.

 

전 애인과 어설픈 사이로 남지 말아야 한다

간혹 전 애인과 친구 사이로 남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딱 그 정도밖에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만약 한쪽만 그게 가능한 경우엔 서로 마음의 편차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과 환경일지라도 상대방과의 접점을 최소화시켜야 하고 연락을 하는 행위 등으로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주어선 안됩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이별을 했다면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더욱 친절해져야 하며, 스스로에게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따뜻한 위로를 해야 합니다.

지금 본인은 충분하게 마음을 치유할 시간이 필요하고 누군가를 사랑해서 얻을 수 있었던 행복이 끝나고 그 행복과 공존하는 아픔을 정당하게 느끼고 있을 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친구 혹은 가족에게 자신의 아픔에 대해서 털어놔도 좋고 당장은 그들에게 진심 어린 도움을 요청하여 결국 지나갈 이 순간을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서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이것은 우리가 의지와 용기를 비용을 지불하며 구매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매우 합리적인 행동일 수 있습니다.

 

자기 계발에 집중한다

혼자가 된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 계발에 집중하는 것만큼 남는 장사가 없고, 이것은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새로운 목표 설정, 새로운 지식 습득 등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생각만 하지 말고,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진중하게 준비하고 생각할 시간에 대충이라도 빠르게 실행으로 옮긴 후 진중한 생각을 을 하면서 보완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얻은 것에 기뻐한다

이별을 통해서 사랑이 끝났다고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드라마 속 비련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심에 의한 것일 뿐입니다.

자기 자신마저 속여가며 그런 망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얻은 것을 기뻐하며 더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마십시오.

여기까지 이별 후 해야 할 일 내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흔들리는 것은 자신의 마음일 뿐, 이 세상은 굳건히 당신을 받쳐주고 있기 때문에 내부의 흔들림을 외부로 표출시키며 민폐를 끼치는 행위는 멈추세요.

당신은 반드시 더 강해지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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