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 이것은 그저 선택과 집중을 방해하는 공작

무엇이든 멀티태스킹 중요성을 강조한다면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방향입니다.






혹시라도 현재 이 부분에 대한 고충을 가지고 있다면 하등 쓸모없는 고민이라고 단언할 수 있으니 본문 내용을 확인하시고 마음을 다 잡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멀티태스킹, 이것은 쓸모없는 능력

원씽이란 책에서 미국의 영화배우인 스티브 우제의 말을 인용하여 멀티태스킹 대해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멀티태스킹은 그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망칠 기회에 지나지 않는다’라고요.

이것은 매우 현명한 주장이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모두 놓친다는 속담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현대 사회의 가장 뛰어난 계산기인 컴퓨터도 코드 처리를 한 번에 하나씩 밖에 처리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겨우 순간 기억력이 8초인 인간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발상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는 자기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멀티태스킹 따위를 추구하는 것 또한 그런 행위에 속합니다.

이것은 그저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우선순위 설정이 어려운 사람들이 요령을 피우거나 자신의 부족함을 덮기 위한 하찮은 발상에 불과한 것이죠.


선택과 집중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우리는 반드시 어떠한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그것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만 합니다.

이것을 가지고 본인의 성격 혹은 성향 따위를 운운하며 거부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무언가에 실패할 확률을 증가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뿐입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 신념, 의견을 고수하며 자기중심적인 행복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에 대해선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그런 기준들이 그 외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확률은 대단히 낮은 게 현실입니다.

이것을 더 자세하게 풀어보면 개인의 기호가 돈, 지식, 사람의 마음 등을 쟁취하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낮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선택과 집중을 해야만 하는 것이고, 이런 판단은 선택의 영역이 아니라 필수의 영역인 것입니다.

이런 근거가 있기에 스스로 멀티태스킹이 되지 않는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해서 그것을 확실하게 처리하고 우선순위 결정에 능숙해지면 됩니다.

그리고 그 우선순위 결정을 능숙하고 빠르게 하는 방법은 그저 실행하고 점검하는 방법뿐이니 요령이나 묘수를 찾아서 해매는 것 또한 부질없습니다.

당신에게 발생한 고충은 대부분의 것들이 의지와 용기로 해결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의지 수혈은 의지체육관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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